정지우, ‘유열의 음악앨범 연출가’

      2019.07.15 12:16   수정 : 2019.07.15 12:16기사원문

감독 정지우가 15일 오전 서울 강남구 신사동 압구정 CGV에서 진행된 영화 `유열의 음악앨범` 제작보고회에 참석했다.
김고은, 정해인 등이 출연하는 `유열의 음악앨범`은 라디오에서 흘러나온 노래처럼 우연히 만난 두 사람 미수(김고은 분)와 현우(정해인 분)가 오랜 시간 엇갈리고 마주하길 반복하며 서로의 주파수를 맞춰 나가는 과정을 그린 이야기로 8월 개봉 예정이다./totopurdy_star@fnnews.com fn스타 이승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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