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손보, 암·뇌졸중·급성심근경색증 등 3대질병 지속 보장보험 출시
2019.07.18 11:27
수정 : 2019.07.18 11:27기사원문
DB손해보험은 암, 뇌졸중, 급성심근경색증 등 3대질병에 대해 100세까지 집중적으로 계속 보장 받을 수 있는 '계속 받는 3대질병보장보험'을 18일 출시했다.
이 상품의 기본계약은 '3대질병진단비'와 '계속받는3대질병진단비'로 3대질병에 대한 보장을 하나의 담보로 묶어서 운영해 3대질병에 대해 각각 분리하여 가입하는 것 보다 최대 25% 저렴한 보험료로 가입이 가능하도록 설계돼 있다. '계속받는3대질병진단비'의 경우 손보업계 최초로 하나의 담보로 3대질병에 대해 2년마다 계속 보장을 받을 수 있는 담보로 3대질병에 대한 보장을 강화했다.
이 상품은 갱신형(10년/20년/30년), 세만기형(90세/100세만기, 10년/20년/30년납) 운영으로 고객에게 다양한 선택권을 제공한다. 세만기형의 경우 무해지환급형 제도도 선택할 수 있어 동일한 보장을 기존대비 저렴한 보험료로 제공한다.
아울러 3대질병을 집중 보장하는 상품 컨셉트에 맞게 3대질병 진단시 보험료 납입면제 제도를 도입하여 고객이 3대질병에 걸린 경우 경제적 부담을 덜어드릴 수 있도록 설계했다.
hsk@fnnews.com 홍석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