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서울, 국제선 전 노선 9~12월 얼리버드 특가

      2019.07.22 10:06   수정 : 2019.07.22 10:06기사원문


에어서울이 23일 오전 10시부터 9~12월 국제선 항공권을 미리 특가로 구매할 수 있는 얼리버드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얼리버드 특가는 홍콩, 다낭, 보라카이, 코타키나발루, 괌, 씨엠립 등 인기 휴양지를 비롯해 국제선 전 노선을 대상으로 한다. 특가 기간은 7월 23일 오전 10시부터 7월 29일까지며, 탑승기간은 9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다.



유류할증료와 공항세를 모두 포함한 편도 총액은 △홍콩 7만5900원~ △다낭 8만2300원~ △보라카이, 코타키나발루 9만2300원~ △괌 12만5400원~ △씨엠립 14만2300원부터다.
얼리버드 항공권은 23일 오전 10시부터 에어서울 홈페이지 및 모바일 웹·앱 등을 통해 구매할 수 있으며, 선착순 한정 판매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한편, 에어서울의 제휴 카드사인 삼성카드, 우리카드로 결제 시 추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7월 31일까지 삼성카드의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골드(American Express Gold)'와 '더 원(THE 1)'으로 결제하면 최대 8만원 캐시백 혜택을, 우리카드의 '카드의정석 유니마일(Unimile)'로 결제하면 최대 5만원 청구할인을 받을 수 있다.

fact0514@fnnews.com 김용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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