뾰족한 주삿바늘 공포 없어진다
2019.08.01 17:44
수정 : 2019.08.01 17:44기사원문
피부 장벽(각질조직)을 뚫고 압력으로 약물을 밀어넣는 기존 실린지 주사 대신 거부감이 적고 통증이 완화된 붙이는 패치 형태의 액상 약물 전달방식을 제안한 것이다. 피부 침투를 위한 바늘과 액체를 밀어넣기 위한 실린지가 결합된 실린지 주사기는 100년이 지난 현재까지도 백신 등의 정량적 전달방법으로 사용되고 있다.
seokjang@fnnews.com 조석장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