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실종 조은누리양 추정 소녀 발견…"의식 있는 듯"

      2019.08.02 15:41   수정 : 2019.08.02 15:42기사원문


지난달 23일 청주시 상당구 가덕면 무심천 발원지 인근에서 실종된 여중생 조은누리 양으로 추정되는 여자 아이가 실종신고 10일만에 발견됐다.


경찰·소방 등과 함께 조양 수색에 나섰던 육군 부대 관계자는 "의식과 호흡이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banaffle@fnnews.com 윤홍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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