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IT '2019년 의료기기 제품화 성과발표회' 개최

      2019.08.06 14:01   수정 : 2019.08.06 14:01기사원문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과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국내 주요 6개 병원이 6일 서울 세종대학교에서 '2019년 의료기기 제품화 성과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의료기기산업 관련 기업 및 병원 종사자, 민간 투자·규제 전문가 200여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6개 병원과 의료기기 기업이 구축한 개발협력 플랫폼 및 개발 성공사례를 공유했다.



이날 행사장에는 우수성과 기업(34개) 홍보 부스가 마련됐다. 제품 홍보와 함께 투자유치 상담, 규제컨설팅이 진행됐다.
또 밴처캐피탈(VC) 투자심사역을 대상으로 한 투자설명회도 열려 중소기업의 시장 진출을 모색했다.

전문가 세미나도 함께 열렸다.
참석자들은 △범부처 전주기 의료기기 R&D 사업소개(KEIT) △스타트업 투자방향(신용보증기금) △원스톱 허가도우미(식품의약품안전처) △규제 변화에 따른 대응전략(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 등)에 대한 전문가 의견을 듣고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skjung@fnnews.com 정상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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