뿅카, 인천공항 무료 카셰어링 서비스 런칭
2019.08.12 10:58
수정 : 2019.08.12 10:58기사원문
서비스는 뿅카 어플을 통해 이날부터 예약이 가능하다. 서비스 이용자는 예약한 차량을 뿅카존에서 인수해 인천 공항 단기주차장에 반납한 뒤 그대로 공항으로 이동하면 된다.
현재 뿅카는 강남, 구의, 마곡에 뿅카존을 운영하고 있다. 뿅카존 외 지역에서 차량을 인수받기 원할 경우 딜리버리 비용 1만원을 지불하면 된다. 또한 서비스 이용자는 왕복 1만원의 보험료를 지불해야 하지만 SNS에 리뷰 작성 시 보험료가 환급된다.
한편 뿅카는 광고를 입힌 차량을 공유해 무상으로 제공하는 카셰어링 서비스 기업이다. 올해 4월 서비스를 시작해 최근 기아자동차와 제휴한 K7프리미어 시승 캠페인 진행 등 다양한 카셰어링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true@fnnews.com 김아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