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죽&비빔밥 카페, ‘본 꼬막장’ 20만개 판매...오늘 5차 방송

      2019.08.14 14:24   수정 : 2019.08.14 14:24기사원문
본죽&비빔밥 카페는 지난 6월 현대홈쇼핑을 통해 ‘본 꼬막장’ (사진)을 처음으로 론칭한 이후 약 20만개를 판매했다고 14일 밝혔다. 본 꼬막장은 남해안 갯벌에서 자란 최상급 새꼬막을 매콤한 양념장에 무쳐내고, 여수 돌산갓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현대홈쇼핑을 통해 진행된 첫 론칭 방송이 완판 기록을 세우며 2주 만에 재판매로 이어졌다.

이후 박미선쇼 등 유명 방송인을 통해 소개되며 역대급 판매량을 기록했다.

인기에 힘입어 5차 판매 방송을 14일 오후 6시 40분부터 1시간 동안 한다.
MC 설수현의 ‘더 설렘’ 프로그램을 통해 진행되며 제품은 10팩 기본 구성에 특별 프로모션으로 1팩을 추가 제공한다. 가격은 5만9900원이다.


본죽&비빔밥 카페 임미화 본부장은 “본 꼬막장에 대한 고객 여러분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특별 프로모션과 함께 이번 방송을 준비했다”며 “꾸준한 인기에 힘입어 판로 확대는 물론 더욱 다양한 혜택을 준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ronia@fnnews.com 이설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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