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수 전주시장 "위안부 피해자 명예·인권 반드시 회복"
2019.08.15 15:55
수정 : 2019.08.15 15:55기사원문
【전주=파이낸셜뉴스 이승석 기자】 김승수 전북 전주시장은 15일 제74회 광복절을 맞아 완산구 풍남동 풍남문광장에 자리한 ‘평화의 소녀상’을 찾아 헌화하며 위안부 명예회복과 인류의 평화·공존의 미래를 함께 기원했다. 풍남문광장에 설치된 평화의 소녀상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의 아픔을 기억하기 위해 광복 70주년인 지난 2015년 8월 제막식과 함께 모습이 공개됐다.
2press@fnnews.com 이승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