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디지털페어 오픈…최대 60% 할인

      2019.08.16 10:35   수정 : 2019.08.16 10:35기사원문

쿠팡은 신학기를 맞아 각종 디지털상품을 한 데 모아 '신학기 디지털페어'를 오는 25일까지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페어는 노트북, 모니터, 소형가전 등 신학기 준비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약 6200여 개의 상품을 최대 60% 할인가에 선보인다.

행사 기간 동안 1주일씩 2회 각각 8개 상품을 선정해 할인특가로 마련했다.

별도의 쿠폰 발행 없이 약 120여 개 상품을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는 즉시할인관도 준비했다.

'브랜드관'에서는 삼성, LG, 한성컴퓨터 등 국내외 총 20개 유명 가전 및 디지털 상품이 판매된다.
대표상품으로 'LG전자 그램 2in1 노트북'은 360도 회전해 태블릿처럼 사용 가능하다.
쿠팡가로 139만원대다. '한성컴퓨터 FHD 커브드 게이밍모니터'는 21대9 와이드 스크린으로 실감나는 영상시청이 가능하며 쿠팡가 22만 7000원대에 판매된다.


이병희 쿠팡 시니어 디렉터는 "가을 신학기가 다가오면서 노트북, 태블릿PC 등 디지털상품을 구매하고자 하는 고객 수요가 늘어나는 추세"라며 "더 좋은 고객 경험 제공을 위해 국내외 인기브랜드의 상품들로 알차게 구성했다"고 말했다.

yjjoe@fnnews.com 조윤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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