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윅’ 제이민, 세 시즌 연속 이츠학 役! 첫 공연 성황리
2019.08.19 14:14
수정 : 2019.08.19 14:14기사원문
뮤지컬 배우 제이민이 '헤드윅' 공연장을 뜨겁게 달궜다.제이민은 지난 17일 뮤지컬 '헤드윅'에서 헤드윅의 동반자이자 무대를 함께 만들어가는 이츠학 역으로 열연, 열렬한 호응과 함께 첫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제이민은 2016년 '뉴 메이크업' 시즌부터 이츠학 캐릭터를 맡아왔으며 매년 한층 더 깊어진 감성과 몰입도를 선보여 호평을 얻고 있다.
더욱 새로워진 '헤드윅'의 에너지를 받아 첫 공연을 즐겁게 마친 것 같다. 남은 공연도 잘 마칠 수 있도록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라며 소감을 전했다.한편 '헤드윅'은 국내 중소극장 공연 중 최고 객석 점유율, 최다 누적 관객을 기록하고 있는 인기 작품으로, 오는 11월 3일까지 홍익대학교 대학로 아트센터 대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chojw00_star@fnnews.com fn스타 조정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