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셀라, 추석맞이 와인선물세트 63종 출시
2019.08.20 10:20
수정 : 2019.08.20 10:20기사원문
와인 수입사 나라셀라는 2019년 추석을 맞아 와인 선물세트 63종을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선물세트는 미국, 칠레, 프랑스, 이탈리아, 스페인, 포르투갈, 아르헨티나, 호주, 뉴질랜드 등 각국의 최고급 와인부터 합리적인 가격에 맛과 품질을 인정받은 와인까지 다양한 세트로 구성됐다.
대표 선물세트로는 국내 최초로 누적판매량 1000만병을 달성한 칠레의 국민 와인 '몬테스'가 있다.
레오나르도 다 빈치 서거 500주년을 기념으로 그가 그린 명화 '수태고지'를 라벨에 담은 '레오나르도 다 빈치(2본)'가 19만원에, 세계 최정상의 컬트와인 '스크리밍 이글'이 캘리포니아 중부 해안가에서 만든 '더 힐트(2본)'가 28만원, 워싱턴주 최고의 와인메이커가 만든 '인트린직(2본)'이 22만원에 구성됐다.
나라셀라의 추석 와인선물세트는 전국 주요 백화점과 직영 와인숍 와인타임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나라셀라 홈페이지, 와인타임 홈페이지를 통해 카탈로그를 확인할 수 있다.
kwkim@fnnews.com 김관웅 부동산 선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