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후 송중기 근황.. 화기애애 냉면 식사
2019.08.28 09:47
수정 : 2019.08.28 09:50기사원문
영화 '승리호'를 촬영 중인 배우 송중기의 근황이 공개됐다.
함께 출연 중인 배우 리처드 아미티지의 SNS를 통해서다.
리처드 아미티지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송중기가 냉면을 소개해줬다.
사진 속 송중기는 리처드 아미티지 옆에 앉아있다. . 송중기는 초록색 모자를 쓰고, 열심히 메뉴를 보고 있다.
리처드 아미티지는 메뉴를 보고 있는 송중기를 지켜보고 있으며, 테이블 위 소주병과 반찬들이 눈길을 끈다.
송혜교와 이혼 후 근황을 알 수 없었던 그의 모습에 팬들은 반가움을 표했다.
송중기와 리처드 아미티지는 현재 한국에서 '승리호' 촬영 중이다.
'승리호'는 '늑대소년' '탐정 홍길동: 사라진 마을' 조성희 감독이 10년간 구상에 공들인 우주SF 영화로 송중기와 김태리, 진선규, 유해진이 주연을 맡았다. 지난달 초 크랭크인 해 촬영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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