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30일부터 새 위안화 화폐 사용…위조 방지 기능↑
2019.08.30 10:02
수정 : 2019.08.30 10:02기사원문
30일부터 중국에서 50위안권 지폐 등 일부 새 위안화 화폐가 사용된다.
인민은행에 따르면 이날부터 새로 풀리는 신권 화폐는 50위안·20위안·10위안·1위안 지폐와 1위안·5자오(角)·1자오 짜리 동전이다.
마오쩌둥(毛澤東·1893∼1976)의 초상이 들어간 지폐 도안은 전반적으로 전과 큰 차이는 없다.
다만 기존 화폐보다 색감이 진하고, 오른쪽에 세로 방향으로 점선이 그려지는 등 위조 방지 기능이 강화된 모습이다.
#중국 #위안화
banaffle@fnnews.com 윤홍집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