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연금공단·재외동포재단, 클린올레 캠페인 나서
2019.09.02 13:41
수정 : 2019.09.02 13:41기사원문
[제주=좌승훈 기자] 서귀포시 제주혁신도시에 있는 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 정남준)과 재외동포재단(이사장 한우성)의 새내기 직원 20여명은 지난달 30일 제주올레 7코스 외돌개 지경에서 쓰레기를 수거하면서 제주 청정 자연보호를 위한 '클린올레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에 참여한 공단 조현범 주임은 “본사가 제주도로 옮겨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는데 걱정이 없잖았는데 자연보호 활동을 하며 이전기관 직원들과 친분도 쌓을 수 있어 좋았다”고 말했다.
jpen21@fnnews.com 좌승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