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DC, 제주청년 창업·취업 1번지 ‘J-CUBE’ 개소식

      2019.09.06 19:30   수정 : 2019.09.06 19:30기사원문

[제주=좌승훈 기자]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문대림, 이하 JDC)가 6일 오전 제주첨단과학기술단지 내 세미양빌딩에서 도내외 취업·창업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J-CUBE’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식에는 제주특별자치도·제주특별자치도의회 농수축경제위원회 관계자를 비롯해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제주청년창업사관학교·제주시험연구센터·제주스타트업협회·제주혁신성장센터 입주기업·JDC 시민참여혁신단 등 도내 창업 환경 조성에 협력하는 기관들과 기업·단체·대학생 등이 참석했다.

JDC는 지난해 도내 일자리 창출을 위한 복합취업·찬업 공간인 ‘J-CUBE’를 기획한데 이어지난 8월 외부 전문기관과 위탁운영사업 협약을 체결했다.




‘J-CUBE’는 교육실·세미나실·미팅룸 등 비즈니스·교육공간과 휴게실·라운지·윈도우카페·리셉션 바 등 휴식공간을 갖추고 있다.


문대림 JDC 이사장은 “J-CUBE는 취업과 창업을 희망하는 사람들을 위한 열린 공간”이라며 “제주혁신성장센터 입주기업들과 협업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모델로 J-CUBE를 활성화해 도내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J-CUBE’는 매일 오전 9시부터 저녁 9시까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첨단과학기술단지 세미양빌딩 D동 2층에 있다.

jpen21@fnnews.com 좌승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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