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서 첫선보인 콘파이, 한정판 무료 빅맥 소스 등 내놓는 제품마다 입소문

      2019.09.24 16:35   수정 : 2019.09.24 16:35기사원문
맥도날드는 현재 다양한 식재료를 활용한 메뉴를 선보이며 새로운 소비자들을 이끌고 있다. 맥도날드는 태국에서 처음 선보인 '콘파이'를 오는 10월 31일까지 한정 판매한다. 콘파이는 태국을 여행하는 소비자들 사이에서 입소문이 나며 국내 출시가 결정된 제품이다.

부드럽고 달콤한 크림과 옥수수 알갱이가 특징이다.

한국맥도날드는 1년 전인 지난 해 9월 콘파이를 선보인 바 있다.
출시 당일 한국맥도날드 역사상 단일 제품 기준 최고 판매량을 기록하기도 했다. 이런 인기에 힘입어 재출시가 결정됐다.

고급 식재료를 활용한 버거를 선보이기도 한다. 맥도날드는 지난 8월 아보카도를 이용한 신제품을 선보였다.

특히 '아보카도 에그 머핀'은 아보카도와 국내산 무항생제 1+ 등급 계란을 넣은 맥모닝 신제품으로 나와 한정 판매됐다. 맥도날드는 한정판으로 선보인 메뉴에 대한 소비자들의 반응이 뜨거울 경우 상시 메뉴로 선보이기도 한다.

맥도날드의 '빅맥 소스'가 드디어 한국에 상륙한다.


지난 달에는 빅맥 출시 51주년을 기념해 한정판 '빅맥 소스'를 1병(240mL)을 선착순 무료로 제공하기도 했다. 빅맥 소스는 맥도날드의 대표 메뉴인 '빅맥'에 사용하는 소스다.
고소하고 달콤한 감칠맛에 다진 피클과 양파 등이 어우러졌다.

ronia@fnnews.com 이설영 기자

Hot 포토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