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B자산운용, 시장 변동성 확대에 안전한 투자대안 'KTB글로벌멀티에셋인컴EMP' 출시
2019.09.25 11:13
수정 : 2019.09.25 11:13기사원문
최근 증시 급락에 따른 주식 투자 리스크가 커지면서 인컴펀드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KTB글로벌멀티에셋인컴EMP 펀드의 목표 수익률은 연 6%±3%pt 수준이며, 목표변동성은 7%로 주식시장 변동성의 절반 이하로 안정적인 운용을 목표로 한다. 분산투자가 가능한 상장지수펀드(ETF, Exchange Traded Fund)를 주된 자산으로 활용하여 시장 변동에 따른 리스크를 최소화 하고, 전체 자산의 60% 이상을 인컴형 자산(글로벌 채권, 크레딧, 주식형 인컴 등)에 투자하여 장기적이고 안정적인 수익 창출이 가능한 것이 장점이다. 여기에 미국을 중심으로 글로벌 주식시장에 다양한 포트폴리오 구성 및 전략(스타일 투자 및 주식섹터/지역배분/Theme 투자 등)을 활용하여 플러스 알파 수익을 추구한다.
KTB자산운용은 다양한 유형의 글로벌EMP 펀드 운용 경험도 보유하고 있다. 특히 지난 7월 출시한 ‘KTB글로벌EMP증권자투자신탁UH[주식-재간접형]’ 공모 펀드는 최근 증시 하락에도 불구하고 플러스 성과를 기록 중이며, 동사에서 운용중인 다양한 글로벌EMP 펀드 시리즈 및 개별주식형 펀드의 수익률과 안정성은 업계 최고 수준으로 꾸준하게 높은 성과를 시현하고 있다. (하단 표 참고)
동 펀드를 운용하는 성준석 매니저는 “안정성을 추구하는 투자심리가 커지면서 인컴펀드의 인기가 계속 높아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며, “경기 및 시장 상황에 따른 적극적인 포트폴리오 구성 및 전략을 통해 목표 수익률을 달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jw@fnnews.com 배지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