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하노이, 베트남 이코노믹 타임스 ‘톱10’호텔로 선정

      2019.10.03 06:59   수정 : 2019.10.03 06:59기사원문
롯데호텔하노이가 베트남 대표 경제지 ‘베트남 이코노믹 타임스’가 선정한 ‘톱10’호텔에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베트남 이코노믹 타임스’는 1999년부터 베트남 관광청의 후원을 받아 매년 호텔, 리조트, 레스토랑, 여행 등의 부문에서 약 60개 브랜드를 시상한다. 호텔 부문에서는 베트남 내에 있는 100여 개의 호텔이 평가 대상에 올랐다.



올해로 개관 5주년을 맞은 롯데호텔하노이는 하노이 중심가에 지하 5층, 지상 65층 규모의 ‘롯데센터 하노이’내 33층부터 64층에 위치해 있다.
총 318개의 객실을 갖추고 있으며, 객실에서 시내 전체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환상적인 전망을 자랑한다.


하노이 최고의 미식을 경험할 수 있는 레스토랑과 바도 인기다.
홍콩딤섬 레스토랑 최초로 미셰린 1스타를 획득한 맛을 그대로 재현한 ‘팀호완’을 비롯해 멋진 전망과 최상급 스테이크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그릴 63’, 정통 중식당 ‘레드 리버’, 65층 위 루프탑에서 화려한 하노이의스카이라인을 감상할 수 있는‘탑 오브 하노이’, 영국 유명 일간지 가디언이 '꼭 방문해야 할 세계 10대 도시 전망대’로 선정한 롯데센터 하노이 전망대까지 모두 핫 플레이스로 자리잡았다.

padet80@fnnews.com 박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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