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교어린이TV, 국내 키즈 합창 오디션 프로그램 ‘더 콰이어’ 방영
2019.10.08 12:54
수정 : 2019.10.08 12:54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대교어린이TV는 오는 10일부터 매주 목요일 오후 6시, 국내 키즈 합창 오디션 프로그램 ‘더 콰이어’를 방영한다고 밝혔다.
‘더 콰이어’는 ‘2019 대교 코러스코리아’ 결선 무대 특별 공연을 목표로 결성하게 된 프로젝트 팀으로, 이번 방송을 통해 팀 결성부터 세계 최정상 쇼콰이어 그룹 ‘하모나이즈’가 스페셜 멘토로 100일간 트레이닝에 돌입하는 과정까지 모든 활동 모습을 보여준다.
쇼콰이어 합창단은 지난 5월 18일부터 6월 8일까지 대교어린이TV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 오디션을 진행하여 노래∙춤∙연주∙연기 등 각기 다른 재능을 가진 16인의 지원자를 선정했다.
대교어린이TV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합창이라는 언어를 통해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들고 싶었다”며 “어린이 16명의 목소리가 하나가 되며 공감을 이끌어 내는 모습을 지켜봐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대교어린이TV는 신규 프로그램 방영을 기념하며 ‘더 콰이어 투표’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는 27일까지 대교어린이TV 홈페이지나 앱에서 응원하는 ‘더 콰이어’ 멤버에게 투표를 하고 응원 메시지 댓글을 달면 어린이 완구와 모바일상품권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프로그램 및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대교어린이TV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leeyb@fnnews.com 이유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