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perM, 리파이너리29·롤링스톤·포브스 등 美 언론 스포트라이트
2019.10.11 15:42
수정 : 2019.10.11 15:42기사원문
그룹 SuperM이 연일 미국 현지 언론의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미국 유명 디지털 미디어 리파이너리29(Refinery29)은 지난 10일(현지시간) ‘SuperM이 한국적인 색깔을 지니고 미국 시장 정복에 나선다’는 제목으로 SuperM을 집중 조명하는 인터뷰 기사를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리파이너리29과의 인터뷰에서 멤버 마크는 “SuperM의 데뷔곡 ‘Jopping’은 퍼포먼스, 랩, 노래, 안무 등 가장 우리다운 최고의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곡”, 백현은 “동양과 서양 음악의 하모니를 강조하고 싶었다.
앨범과 곡이 엄청난 흥행을 이어가고 있고, 11월에는 북미 투어를 시작한다”고 SuperM의 활동을 자세히 보도했다.게다가 미국 경제 전문지 포브스(Forbes)도 ‘올스타 라인업 SuperM의 시너지가 K-Pop의 다음 단계를 이끈다’라는 기사를 통해 SuperM을 ‘거대하고 열정적인 팬덤을 지닌 슈퍼그룹’으로 소개함은 물론, 미국 음악 시장에서 SuperM이 선보일 시너지에 대해 집중적으로 조명해, SuperM에 대한 글로벌한 관심을 다시 한 번 실감케 했다.한편 SuperM은 오는 11월부터 미국 텍사스, 시카고, 뉴욕, 로스앤젤레스, 시애틀, 캐나다 밴쿠버 등 북미 주요 도시에서 첫 미니앨범을 소개하는 ‘We Are The Future Live(위 아 더 퓨처 라이브)’ 공연을 개최한다.
/byh_star@fnnews.com fn스타 백융희 기자
/byh_star@fnnews.com fn스타 백융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