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희룡 지사 “청년들이 직접 참여하는 정책 만들겠다”

      2019.10.27 17:11   수정 : 2019.10.27 17:11기사원문


[제주=좌승훈 기자] 원희룡 제주도지사는 26일 제주시청 일원에서 열린 ‘2019 제주청년의 날’행사장을 찾아 “청년 취·창업을 본격 지원하는 ‘더 큰 내일센터’와 청년농업사관학교처럼 청년들이 원하고 가깝게 활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정책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원 지사는 이날 토크콘서트에도 참석해 청년들의 결혼·취업·워라벨·주택 등에 대한 다양한 청년들의 고민을 청취했다. 이어 청년정책 관련 홍보부스를 찾아 청년들을 격려하고 소통 행보를 이어갔다.





제주도 주최로 열린 이번 행사는 청년의 활동(Activity), 청년의 이야기(Story), 청년의 움직임(Move&net), 청년의 휴식(Rest)이라는 청년A/S/M/R(청년의 다양한 목소리)을 콘셉트로 운영된 가운데 청년버스킹, 청년라디오, 미니포럼, 청년정책·홍보부스, 네트워킹 파티, 청년보건소 등의 프로그램이 펼쳐졌다. [사진=제주특별자치도 제공]





jpen21@fnnews.com 좌승훈 기자

Hot 포토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