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이든 물어보살’ 서장훈-이수근, 월요병 날리는 ‘新들린 입담+맞춤형 솔루션’ 선사
2019.10.29 15:10
수정 : 2019.10.29 15:10기사원문
'무엇이든 물어보살'의 서장훈과 이수근이 신(新)들린 입담과 맞춤형 솔루션을 선사하며 시청자들의 월요병을 깨끗하게 날려버렸다.지난 28일 오후 방송한 KBS Joy 예능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 32회에서는 서장훈과 이수근이 주특기인 연애 상담부터 대환장 소개팅 소동까지, 다채로운 솔루션을 제공했다.이날 방송에서는 극심한 집순이인 다비치 이해리, 서장훈에게 푹 빠진 두 명의 고민녀들, 해묵은 서운함을 쏟아내는 귀여운 부부 등 다양한 고민을 가진 고민남녀들이 '무엇이든 물어보살'의 문을 두드렸다.
특히 소개팅남이 서장훈임을 알게된 이해리는 급격한 태세 전환을 선보여 보는 이들을 포복절도하게 만들었다.이처럼 '무엇이든 물어보살'의 서장훈과 이수근은 매회 각양각색 고민의 스펙트럼을 아우르는 것은 물론 신(神)들린 입담으로 시청자들의 월요일 밤을 웃음으로 꽉 채우고 있다.'무엇이든 물어보살'은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한다./chojw00_star@fnnews.com fn스타 조정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