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대, 라오스와 친선교류로 우호 증진

      2019.11.05 11:11   수정 : 2019.11.05 11:11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창원=오성택 기자] 경남대가 라오스와 의료봉사를 통한 우호친선관계를 다진다.

5일 경남대에 따르면 전날 라오스 비엔티엔 주 한국 방문단이 경남대를 찾았다.

경남도사회복지사협회 초청으로 한국을 방문한 라오스 비엔티엔 주 한국 방문단은 경남대와 의료교육기관 간 친선교류를 통한 우호 증진 및 의료 발전을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라오스 한국방문단은 비엔티엔 주의 임뽄 보건부장을 비롯한 솜뇻 비엔티엔주립병원장, 칸타리 국립비엔티엔간호대학장 및 켐폰 부학장 등 라오스 보건·간호 지도자들로 구성됐다.


이들은 지영주 경남대 간호학과장과 신원식 사회복지학과 교수, 박성욱 경남도사회복지사협회 재능기부봉사단장 및 관계자들과 간담회 이후 종합 간호학 실습실 및 시뮬레이션 룸 등을 둘러보며 학생들의 실습 교육을 참관했다.


ost@fnnews.com 오성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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