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지스팟, 더 편리하고 쉬운 운송관리 위한 화주용 앱 업데이트
2019.11.07 11:44
수정 : 2019.11.07 11:44기사원문
로지스팟은 기업 고객인 화주를 위한 ‘로지스팟 화주용 어플리케이션’과 운송사와 물류차량 운전사를 위한 ‘로지스팟 차주용 어플리케이션’을 각각 제공하면서 모바일에서도 편리하게 자체 물류 운송플랫폼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로지스팟 화주용 어플리케이션’은 기업이 전화, 문자, 서류 등의 수작업에 의존하던 기존 물류 운송 업무 방식에서 벗어나 쉽고 편리하게 운송업무를 모바일에서 처리할 수 있도록 하는 기업 고객용 어플리케이션으로써, 장소와 운송정보만을 입력하는 쉬운 배차 요청, 차량의 현재 위치 확인, 실시간 정보 공유 및 쉬운 정산내역 확인 등의 기능을 제공하고, PC의 웹사이트에서도 함께 사용할 수가 있다.
로지스팟은 현재 약 10만여대의 화물차 네트워크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를 이용하는 로지스팟의 고객사들은 전화업무가 75% 감소하고 정산 및 서류 업무가 90% 감소하는 등 높은 업무 효율성과 기업의 생산성 향상을 경험하고 있다.
이번 업데이트는 ‘로지스팟 화주용 어플리케이션’을 사용하면서 더 빠르고 쉽게 배차와 실시간 운송 현황 등을 확인할 수 있도록 사용자 경험 을 강화해서, 배차 요청에서 결제까지 빠르고 쉬운 사용자 중심의 화면과 디자인으로 구성해 고객에게 새로운 운송 경험을 제공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위치, 차량, 물품 등 꼭 필요한 정보만 선택하면 쉽게 배차요청을 완료할 수 있도록 하였고, 화물차의 이동경로와 현재 위치를 빠르게 파악할 수 있도록 한눈에 운행경로를 볼 수 있으며, 차량, 물품, 상/하차지 등 관련 운송정보와 운임 정보도 한눈에 바로 확인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또 배차 완료 정보에 대한 실시간 알림을 받을 수 있어 매번 일일이 직접 확인하지 않아도 배차 진행상태를 편리하게 실시간으로 파악 할 수 있다.
로지스팟의 박준규 대표는 “국내 최초의 화물 운송 플랫폼을 선보이고 서비스하면서 다년간 축적된 고객들의 피드백과 요청사항을 바탕으로 고객들이 쉽고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업데이트를 하였다. 이번 업데이트 이후 고객사들은 운송 요청 시간을 보다 더 절감하고 업무 만족도와 효율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true@fnnews.com 김아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