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 헤지스, ‘스페이스H’ 1주년 맞이 특별한 북토크 개최
2019.11.18 09:27
수정 : 2019.11.18 09:27기사원문
헤지스가 스페이스H의 1주년을 맞이해 11월 다채로운 이벤트를 준비했다. 먼저 21일과 25일 각각 오후 7시 30분부터 9시까지 출판사 문학동네와 협업하여 명동 스페이스H 1층에서 북토크를 개최한다.
유명 문학가의 철학을 직접 들을 수 있는 것은 물론 자유롭게 이야기를 나누는 자리로 꾸며진 행사로 사전 신청한 고객들에 한해 참석이 가능하다. 스페이스H에서 열릴 작가 김미월, 성석제의 북토크 사전 신청 모집은 헤지스 공식 인스타그램(@hazzys_official)을 통해 진행되며, 각각 18일, 21일에 신청이 마감된다.
이 외에도 헤지스는 1주년을 맞아 18일부터 12월 31일까지 피즈 라인 제품을 커플로 구매 시 3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피즈는 익살스러운 캐릭터, 톡톡 튀는 색감, 젊은 디자인이 특징인 스페이스H 및 온라인 전용 라인으로 2030 소비자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스페이스H를 상징하는 대표 아이템이 됐다.
헤지스는 지난 해 11월 단순한 매장의 개념을 뛰어넘어 브랜드의 콘셉트를 오감으로 체험하는 공간인 스페이스H를 열었다. 헤지스의 정체성을 표현한다는 의미의 스페이스H는 브랜드가 추구하는 핵심가치를 직관적으로 느낄 수 있는 상징적인 장소다. 특히, 스페이스H의 1층에는 클래식한 분위기 속에서 자유롭게 책과 커피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을 문학동네와 협업해 구성하고, 매월 특색 있는 저명한 작가들을 초청해 다채로운 책 이벤트를 진행해 고객들의 열렬한 호응을 받고 있다.
padet80@fnnews.com 박신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