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서울, 1~3월 얼리버드 특가 '미리 준비하는 겨울 휴가'

      2019.11.21 08:52   수정 : 2019.11.21 08:52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에어서울이 21일 오전 10시부터 국내선과 국제선 항공권을 초특가로 미리 구매할 수 있는 얼리버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얼리버드 특가는 김포~제주 노선을 비롯해 국제선은 하노이, 나트랑, 다낭, 보라카이, 코타키나발루, 씨엠립, 괌 등 12개 노선을 대상으로 한다.
얼리버드 특가 판매 기간은 11월 21일 오전 10시부터 11월 27일까지며, 탑승기간은 2020년 1월 1일부터 2020년 3월 28일까지다.



유류할증료와 공항세를 모두 포함한 편도 총액은 김포·제주 1만4400원~, 하노이 7만7300원~, 보라카이 8만7300원~, 다낭 10만3100원~, 나트랑 10만7300원~, 코타키나발루 10만2300원~, 괌 10만5100원~, 씨엠립 14만1300원부터다.


얼리버드 항공권은 회원가입 후 에어서울 홈페이지 및 모바일 웹·앱 등을 통해 구매할 수 있으며, 선착순 한정 판매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fact0514@fnnews.com 김용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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