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와 서울시 환경 민관거버넌스 기구인 녹색서울시민위원회가 21일 서울 세종대로 덕수궁길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내복 등을 착용한 따뜻한 옷차림으로 에너지를 절약하고 건강도 지킬 수 있는 '온맵시 캠페인과 '다가온 온맵시 나눔바자회'를 열었다. 23일까지 계속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내복, 방한용품, 겨울 잡화 등을 판매하고 수익금의 일부는 서울에너지복지시민기금을 통해 에너지취약계층에게 전달된다. 사진=서동일 기자
tekken4@fnnews.com 서동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