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세계유산본부, 한란+다도 예절 프로그램 진행

      2019.11.24 13:41   수정 : 2019.11.24 13:41기사원문

[제주=좌승훈 기자] 제주특별자치도 세계유산본부(본부장 고길림)는 오는 12월 21일 서귀포시 상효동 제주한란전시관에서 ‘한란 다도예절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식물 꽃으로 차를 시음할 수 있는 전통 다도 예절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프로그램은 이날 3차례 이뤄진다 오후 1시, 2시30분, 4시에 걸쳐 각 20명씩 총 60명을 대상으로 다도 이론과 시음으로 진행된다.



체험 접수는 오는 30일 오전 9시부터 선착순 마감한다, 누구나 홈페이지와 방문 접수, 전화·팩스, 이메일을 통해 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제주한란전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jpen21@fnnews.com 좌승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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