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철타고 더 빠르게, 엘리시안강촌
2019.12.10 16:56
수정 : 2019.12.10 17:24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서울에서 전철로 이동할 수 있는 스키장인 엘리시안 강촌 스키장은 경춘선 백양리역을 통해 쉽게 편하게 스키장에 도착할 수 있다. 자동차를 이용할 경우 서울~양양 고속도로(강촌IC)를 통해 한 시간 이내에 도착한다. 엘리시안강촌 스키장은 강원도 춘천에 있지만 서울에서 한 시간 이내에 도착할 수 있는 가까운 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운전을 해서 온다고 해도 타 스키장에 비해 유류비 절감 등 금전적 부담이 덜 하다.
처음 스키를 탄다면 기초부터 탄탄하게 가르쳐 주는 곳을 찾아야 한다. 엘리시안 강촌 스키장 스키 스쿨은 스키 국가대표 출신 학교장과 전문 코치진이 직접 강습을 진행하며, 부모가 믿고 맡길 수 있는 담당 강사제로 운영한다. 엘리시안 강촌 스키장은 전체 슬로프 10개 중 초중급자용이 8면이나 된다. 초급 2면, 초중급 1면, 중급 5면, 상급 2면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다른 스키장에 비해 쉬운 난이도의 슬로프가 많아 처음 스키를 시작하는 사람들도 편하게 스키를 즐길 수 있다.
엘리시안 강촌의 스키스쿨은 기초부터 꼼꼼하게 안전하게 가르치는 운영 시스템과 프로그램이 잘 갖춰져 있는데 스키선수 체험코스인 숏 게이트를 조성해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리조트 도착과 동시에 스키, 의류 대여, 강습, 식사까지 담당 강사가 직접 도와주는 밀착 풀 케어 시스템으로 운영하는 것은 물론 아이와 함께 교감하면서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가르쳐주는 전문 강사들이 있어 아이들과 학부모들에게도 만족도가 높다.
yccho@fnnews.com 조용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