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우 전 인천시의회 남동구을 예비후보 등록
2019.12.17 16:34
수정 : 2019.12.17 16:34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박종우 전 인천시의원( 사진)은 17일 제21대 국회의원선거 남동구을 자유한국당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박 예비후보는 “부도 위기에 처한 대한민국을 살리고 남동구에 새로운 변화를 일으키기 위해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했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박 예비후보는 “대한민국은 과거 산업화, 민주화를 뛰어넘는 새로운 시대정신과 혁신이 필요한 시기”라며 “비 정상적인 정치를 바로잡고 합리적 다수 국민의 의사가 반영되는 정치를 펼치겠다”고 강조했다.
박 예비후보는 “남동구의 발전을 위해 직접 발로 뛰고 직접 눈으로 확인하며 제대로 일하겠다”고 말했다.
박 예비후보는 깨끗하고 살고 싶은 남동(복개천을 생태하천으로), 교육하기 좋은 남동(학교환경개선사업으로 전국 최고의 교육환경 조성), 안전한 남동(여성, 아이들 안심 귀가길 등 완벽한 치안 확립)을 만들 것을 공약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