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일리, 존박과 설렘 나눴다…새 싱글 ‘페이스타임’ 발매

      2019.12.18 13:02   수정 : 2019.12.18 13:02기사원문
싱어송라이터 헤일리가 존박과 달콤한 이야기를 선사한다.
헤일리는 18일 오후 6시 전 온라인 음악 사이트에 새로운 싱글 '페이스타임(Facetime) loves.존박'을 발매하고 음악 팬들과 만난다.
새 싱글 '페이스타임 loves.존박'은 헤일리가 직접 작곡한 곡으로, SNS 3부작 프로젝트의 두 번째 이야기다.


'페이스타임 loves.존박'은 따스한 감성을 품은 팝 음악. 감미로운 목소리의 존박과 함께 입을 맞춘 헤일리 특유의 사랑스런 매력, 그리고 크리스마스를 떠올리게 하는 편곡이 더해져 멋진 시즌송이 탄생했다는 전언이다.
전작 '럽스타그램 loves.유승우'에서 SNS를 통해 애정을 확인하는 연애 초반 풋풋한 연인의 모습을 그려냈다면, '페이스타임 loves.존박'에선 떨어져 있는 연인과 영상통화를 통해 하루를 나누는 커플의 모습을 담은 가사로 공감을 이끈다.

뮤직비디오 또한 눈여겨볼만하다. '럽스타그램 loves.유승우' 이어지는 남녀 커플의 사랑스런 이야기를 그렸기 때문. '페이스타임 loves.존박' 뮤직비디오에는 영상 통화 너머로 서로를 그리워하는 연인의 모습이 감각적인 영상미와 함께 담겼다.

팝뮤직엔터테인먼트는 "곡을 통해 듣는 분들의 연애세포가 살아나는 감성을 전달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 '페이스타임 loves.존박'을 통해 전작은 물론, 앞으로 발매할 SNS 3부작 프로젝트의 마지막 곡에도 많은 기대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바람을 전했다.

헤일리가 전하는 SNS 3부작 프로젝트의 두 번째 이야기 '페이스타임 loves.존박'은 18일 오후 6시부터 전 음악 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slee_star@fnnews.com 이설 기자 사진=팝뮤직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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