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쥬라기월드 특별전 크리스마스 맞아 선물 증정 이벤트
2019.12.20 08:42
수정 : 2019.12.20 08:42기사원문
이벤트 기간 동안 1층 티켓박스에서 미션이 적혀 있는 카드를 수령하고, 굿즈 매장 방문, 카페 메뉴 주문 등 5가지 미션을 수행하면 스탬프를 받을 수 있다. 스탬프 5개를 모두 모으면 노트, 뱃지, 스티커 등 2만원 상당의 쥬라기월드 상품이 포함된 선물을 받을 수 있다.
‘쥬라기월드 특별전’ 티켓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12월 한달간 11번가에서 롯데카드로 예매시 장당 7000원 할인이 가능하며, 내년 2월 29일까지 가족권을 사전 예매하면 25% 할인을 받을 수 있다. 6만원 상당의 3인 가족권은 4만5000원에 판매하며, 7만4000원 상당의 4인 가족권은 5만5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사전 예매 티켓은 내년 3월 1일까지 사용가능하다.
‘쥬라기월드 특별전’은 6월 28일 아시아 최초로 문을 연 이래 30대 이하 젊은 고객을 백화점으로 유입시키는데 큰 기여를 하고 있다. 전시 오픈 후, 김포공항점 매출은 3% 성장했으며, 특히 30대 이하 젊은 고객 매출은 5% 신장했다. 또한, 이곳을 찾은 30대 이하 젊은 고객 구성비는 58% 이상으로 김포공항점 전체 평균과 비교했을 때 14% 높다.
이주현 롯데백화점 팀장은 “크리스마스에 어떤 선물을 해야할지 고민이 많은 학부모를 위해 ‘쥬라기월드 특별전’ 크리스마스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티켓을 특가로 판매해 학부모의 부담을 줄이고, 크리스마스 선물을 받기 위해 수행해야 하는 미션을 통해 아이들의 흥미와 기대감을 자극할 것”이라고 말했다.
padet80@fnnews.com 박신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