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모셔널 록밴드’ 버스터즈, 단독 콘서트 ‘Save the Savage’ 강렬하게 성료
2019.12.23 16:28
수정 : 2019.12.23 16:28기사원문
[FN스타 백융희 기자] 밴드 버스터즈(Bursters)가 연말 추위도 녹이는 화끈한 콘서트를 팬들에 선물했다.버스터즈(안준용, 노대건, 조환희, 이계진, 조태희)는 지난 22일 오후 서울 마포구 홍대 롤링홀에서 단독 콘서트 ‘Bursters Live in Seoul : Save the Savage’를 열고 관객들과 만났다.이날 버스터즈는 특유의 파워풀하고 폭발적인 라이브로 공연장을 후끈 달궜다.
계속해서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앞으로의 각오도 덧붙였다.한편 올여름 영국 5개 도시(노리치, 버밍엄, 브라이튼, 런던, 맨체스터)에서 진행한 투어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치며 국내뿐만 아니라 글로벌 팬들의 마음을 대거 빼앗은 버스터즈는 미국 및 일본을 포함한 해외 활동에 본격 돌입할 예정이다. 또, 2020년 상반기 발매 예정인 두 번째 정규앨범 준비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byh_star@fnnews.com fn스타 백융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