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인모 거창군수, 가조면 정한기 주민에 군수 표창장

      2020.01.05 14:25   수정 : 2020.01.05 14:25기사원문
경남 거창군(군수 구인모)은 지난 2일 군청 대강당에서 가조면 일대 안전한 등산로를 가꿔 온 정한기 주민(사진)에게 군수 표창장을 수여했다고 5일 밝혔다.


정씨는 고령화 시대 군민들의 체력증진과 산길을 찾는 등산객들의 안전을 위해 10년 전부터 등산로를 다듬고 주변 정화활동을 펼쳐 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roh12340@fnnews.com 노주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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