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닥, 코엑스 케이캣 페어서 무료 수의사 상담 성황리 종료
2020.01.21 12:22
수정 : 2020.01.21 12:22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수의사가 만든 반려동물 플랫폼 펫닥이 17일부터 19일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케이캣(K-CAT) 페어에서 ‘무료 수의사 상담 서비스’를 진행했다.
펫닥은 케이캣 페어에 참가해 자사의 반려동물 제품 브랜드 ‘브이랩’을 선보인 것은 물론, 주말동안 펫닥의 대표 서비스 ‘무료 수의사 상담’을 운영해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상담은 펫닥이 운영하는 반려동물 토탈 케어 센터 ‘브이케어’의 대표원장 이태형 수의사가 진행했다.
또한, 상담을 받은 고객 중 한 명은 “키우고 있는 고양이에 대해 궁금한 점이 많았는데 이번 기회로 많이 해소가 됐다”며 “앞으로 집사로써 어떻게 행동하면 좋을지 많은 조언을 얻은 시간이었다. 앞으로는 펫닥 어플을 통해 수의사 무료상담 서비스를 자주 이용할 예정”이라고 답했다.
한편, 펫닥은 이번 페어에서 영양학 수의사들이 검증해 안전한 반려동물 제품 브랜드 ‘브이랩’의 신제품 ‘스낵 테라피’와 스테디셀러인 ‘테이스트 플러스’를 특가로 선보여 많은 집사들의 호응을 얻었다.
camila@fnnews.com 강규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