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생충, 미 작가조합상 최우수 각본상 수상

      2020.02.02 14:24   수정 : 2020.02.02 14:24기사원문
【서울=뉴시스】프랑스에서 개봉한 영화 '기생충' 포스터. 2019.06.24. (사진=CJ ENM 제공)
[비벌리힐스(리힐스(미 캘리포니아주)=AP/뉴시스] 유세진 기자 = 봉준호 감독의 영화 '기생충'이 1일(현지시간) 미국 작가조합이 수여하는 작가조합상(WGA)에서 최우수 각본상을 받아 연속 수상 행진을 계속했다.

나치를 풍자한 '조조 래빗'(Jojo Rabbit)은 최우수 각색상을 받았다.


기생충과 조조 래빗은 약 1주일 뒤 열리는 아카데이 영화상에 나란히 최우수 영화 부분 후보로 올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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