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리委 부위원장 김용기, 국가지식재산委 위원장 정상조

      2020.02.10 10:50   수정 : 2020.02.10 11:22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문재인 대통령은 일자리위원회 부위원장에 김용기 아주대 국제학부 대우교수를, 국가지식재산위원회 위원장에 정상조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를 각각 위촉할 예정이라고 청와대는 10일 밝혔다.

김 신임 부위원장은 경기고와 성균관대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하고 영국 런던정경대에서 경제학 석사학위와 국제정치경제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동아일보 경제부 기자 출신으로 삼성경제연구소 경제정책실 연구전문위원, '정책공간 국민성장' 일자리추진단 단장, 정책기획위원회 국민성장분과 위원 등을 지냈다.



정 신임 위원장은 서울 보성고와 서울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에서 법학 석사학위를, 런던정경대에서 법학 석·박사학위를 받았다.


국가지식재산위원회 위원과 서울대 법과대학 학장을 지냈고 현재 한국과학기술한림원 회원이다.


fnkhy@fnnews.com 김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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