펭수에 열광하는 서점가… 인터파크 이벤트 '풍성'
2020.02.19 09:27
수정 : 2020.02.19 09:27기사원문
인터파크는 19일 펭수를 종이인형으로 재탄생시킨 '펭아트#페이퍼토이북'이 출시됐다고 밝혔다.
EBS 공식으로 출간한 '펭아트#페이퍼토이북'은 펭수를 직접 만들어 수집할 수 있는 체험형 아트북이다.
인터파크는 이번 EBS 공식 '펭아트#페이퍼토이북' 출간 기념으로 사은품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펭아트#페이퍼토이북' 구매고객 대상으로 진행되며 사은품으로 댕댕이 스트링 파우치, 미키마우스 데스크매트, 캐릭터 펜슬 케이스 중 한 개를 선정해 증정한다.
또 인터파크는 펭수 다이어리 '오늘도 펭수 내일도 펭수'의 한정판 리커버 꽃눈 에디션도 판매한다. 양장 리커버로 펴낸 이번 에디션에는 펭수의 미공개 사진과 자작곡이 수록됐다. 또 매일 펼쳐볼 수 있도록 실용적인 디자인을 첨가해 활용도를 높였다.
인터파크 이화종 문학MD는 "펭수 에세이 다이어리가 폭발적인 인기에 힘입어 소장가치를 더한 리커버 에디션으로 출간됐다"며 "리커버 에디션 역시 지난 17일 판매를 시작하자마자 분당 60권 이상 팔리며 당일 종합 베스트셀러 1위를 기록 중이다"라고 말했다.
jhpark@fnnews.com 박지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