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프앤이노에듀, 미국 주식·ETF 정보 제공 '왓머니' 개통
2020.02.19 17:12
수정 : 2020.02.19 17:12기사원문
왓머니는 최근 글로벌 증시 직접 투자 인구가 급증함에 따라 전문적인 미국 주식투자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만든 사이트로, 3개월의 사용자 테스트를 거쳐 정식 개통했다고 에프앤이노에듀는 전했다.
에프앤이노에듀에 따르면 왓머니는 단편적 시황이나 뉴스가 아니라 일일 세계 경제 이슈, 월별 미국 시황과 전망, 일일 이슈 종목 분석 등 국내에서 쉽게 접하기 힘든 미국 주식 시장 전반에 걸쳐 깊이 있는 정보를 제공한다.
또 미국 시장의 개별종목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투자자를 위해 미국 시장에서 거래되는 ETF(Exchange Traded Funds, 상장지수펀드)를 심도 있게 분석, 제공한다는 것이다.
에프앤이노에듀 관계자는 "회원 개인들이 관심 종목을 설정해 맞춤형으로 주가 및 Q&A 서비스를 제공하고 초보자를 위한 투자방법, S&P 500 리포트, 종목 분석 요청을 통해 전문가와 직접 소통해 의견을 들을 수 있다"며 "앞으로 '머니 클래스'라는 정기적인 오프라인 강의 프로그램과 회원을 위한 네이버 카페도 개설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banaffle@fnnews.com 윤홍집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