쎄타토큰 전일 比 1.07배 상승…업비트 상장 종목 중 최대

      2020.02.25 09:54   수정 : 2020.02.25 09:54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25일 오전 9시 기준 쎄타토큰(THETA)은 180원으로 전날보다 약 1.07배 상승하며 업비트 상장 암호화폐 중 가장 높은 오름폭을 기록했다. 반면 쎄타토큰 전일 거래대금은 6억원으로 이전 30일 평균 거래대금에 비해 약 5배 가까이 줄었다.



업비트 마켓 인덱스(UBMI) 지수는 25일 오전 9시 기준 1789.39포인트로 전날보다 1.52% 하락했다.

비트코인을 제외한 알트코인들의 지수인 UBAI도 2.7% 내렸다.


원화마켓 총 거래대금은 1834억원으로 전일보다 0.85% 증가했다. 알트코인들의 총 거래대금 또한 1471억원으로 전일보다 2.52% 늘었다. 총 거래대금 중 비트코인 비중은 19.81%다.


25일 오전 9시 기준 비트코인 가격은 1163만원으로 전날보다 1.02% 하락했다.
비트코인 전일 거래대금은 363억원으로 업비트 상장 암호화폐 중 가장 많았다.


테마별로 보면 75% 이상의 테마 암호화폐가 소폭 하락한 가운데 소셜네트워킹 관련 암호화폐들의 하락 폭이 6.19%로 가장 컸다.

srk@fnnews.com 김소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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