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에 KB국민은행 대구 범물동 지점 임시 폐쇄
2020.02.26 18:45
수정 : 2020.02.26 18:45기사원문
국민은행 측은 범물동 지점 건물에 입점한 타사 직원이 코로나19 감염증 확진자로 확인돼 해당 건물 전체를 방역하고 오는 27일까지 건물 출입을 자제하게 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대구 범물동 지점은 27일까지 임시적으로 폐쇄하며, 오는 28일 영업을 시작한다.
대구 지역 내 코로나19 확진자로 KB국민은행은 대구 지역 내 7개 지점을 임시적으로 폐쇄했다. 이중 대구 침산동 지점과 대구3공단종합금융센터·대구PB센터·KB손해보험대구(점)은 이날부터 영업을 다시 시작했다.
대구 다사 지점은 27일 오전 10시부터 영업을 재개할 예정이다. 황금네거리 지점은 오는 28일 영업을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