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 암호화폐 결제 서비스 도입

      2020.03.03 18:04   수정 : 2020.03.03 18:04기사원문
BGF리테일은 다날과 손잡고 이달부터 암호화폐인 페이코인 결제 서비스(사진)를 전국 CU에 도입한다.

CU는 고객의 쇼핑 편의를 높이고 가맹점의 수수료 부담을 낮추기 위해 이번 페이코인 서비스를 도입했다고 3일 밝혔다.
페이코인의 결제 수수료는 일반 신용카드의 절반 수준인 1%에 불과하다

페이코인 결제 서비스는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하는 암호화폐 결제 서비스로, 동일 명칭의 암호화폐 페이코인(화폐 단위 PCI)을 사용한다.

암호화폐결제 전문 앱인 '페이 프로토콜 월렛'에 가입하면 누구나 사용할 수 있다.


결제 시에는 '페이 프로토콜 월렛'의 바코드를 스캔하기만 하면 결제 시점의 페이코인 환율에 따라 상품 가격이 페이코인으로 환산되어 차감된다.

yjjoe@fnnews.com 조윤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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