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바이든, 미국 민주당 경선서 초반 우세...최소 3곳 이길 듯
2020.03.04 10:21
수정 : 2020.03.04 10:21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3일(현지시간) 미국 14개 주에서 동시에 민주당 대선 경선이 실시되는 '슈퍼화요일' 출구조사 결과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이 버지니아주, 노스캐롤라이나주, 앨라배마주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다. 이에 맞서는 버니 샌더스 상원의원(버몬트주)은 버몬트주에서 승리가 예상되며 메사추세츠주에서는 엘리자베스 워런 상원의원(메사추세츠주)과 바이든, 샌더스가 경합을 벌이고 있다.
pjw@fnnews.com 박종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