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그레, 신인가수 유산슬 '슈퍼콘' 모델로 기용
2020.03.13 12:11
수정 : 2020.03.13 12:11기사원문
유산슬은 방송인 유재석이 트로트 가수에 도전하면서 새로 만든 캐릭터다. 지난해 ‘합정역 5번 출구’ ‘사랑의 재개발’ 등의 노래를 발표하며 화제를 모았다.
‘슈퍼콘‘은 2018년 4월에 출시해 그 해 100억원 매출을 올린 뒤 지난 해에는 180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빙그레 관계자는 “작년에 손흥민을 모델로 한 마케팅 활동이 성공을 거두면서 ‘슈퍼콘‘ 매출 증대와 인지도 제고 등 큰 성과를 냈다”며 “올해도 큰 화제를 일으키고 있는 유산슬씨를 모델로 기용하면서 성장세를 지속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ronia@fnnews.com 이설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