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통계데이터센터 신설
2020.03.23 10:00
수정 : 2020.03.23 10:00기사원문
광주센터는 12석 규모의 분석 플랫폼으로 운영한다.
직접 센터를 방문해 다양한 종류의 대규모 데이터를 연계해 심층 분석을 할 수 있다. 센터에 상근하는 분석전문가를 통해 컨설팅을 받거나 주문형 분석 서비스도 의뢰할 수 있다.
강신욱 통계청장은 "데이터 3법 개정에 따른 데이터의 안전한 활용을 활성화하는 데 센터가 마중물 역할을 담당할 것"이라며 "센터 설치를 계기로 앞으로도 계속 다양한 이용자의 접근성과 활용성을 높여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km@fnnews.com 김경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