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KL, ‘코로나19’ 확산 방지 위해 전사업장 임시 휴장

      2020.03.23 16:42   수정 : 2020.03.23 16:42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외국인전용카지노 ‘세븐럭’을 운영하는 그랜드코리아레저(GKL)는 23일 긴급이사회를 열고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서울과 부산 3곳의 사업장을 임시 휴장하기로 결정했다. 휴장 기간은 24일 오전 6시부터 4월6일 오전 6시까지다.


GKL관계자는 “지난 1월 23일부터 지속적으로 사업장 방역 작업과 입장객 발열체크 및 마스크 착용 의무화, 전 직원 코로나19 예방수칙 준수 교육 등의 예방활동으로 확진자가 발생하지는 않았으나 고객 및 직원의 안전과 현 시점이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결정적 시기라는 인식 아래 휴장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yccho@fnnews.com 조용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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