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G4 화이트 에디션' 첫 주인공 '미스터트롯' 임영웅

      2020.04.01 14:05   수정 : 2020.04.01 14:09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쌍용자동차는 내외관 화이트컬러와 고급 편의사양을 적용한 'G4 화이트 에디션'의 첫 주인공은 '미스터트롯' 임영웅이 됐다고 1일 밝혔다. 화이트 에디션은 유라시아 에디션에 이어 두 번째로 선보이는 G4 렉스턴의 스페셜 에디션이다. 이름이 나타내듯 프리미엄 모델의 품격을 보여 주는 화이트컬러를 내외관에 채택하고 4TRONIC 시스템과 럭셔리한 편의사양들을 기본 적용해 상품성을 높였다.

아울러 △실키화이트펄 외관 컬러 △최고급 퀼팅 가죽시트가 포함된 스노우베이지 인테리어 △도어 개폐와 연동되어 작동, 어린이나 노약자도 편하고 안전하게 승하차할 수 있는 전동식 사이드 스텝 △엔진 시동과 함께 대시보드에서 솟아오르는 플로팅(floating) 무드 스피커 △적재공간의 활용성을 높여 주고 아웃도어에서도 유용한 테일게이트 LED 램프가 기본 적용된다.

G4 렉스턴은 고급모델 특유의 후륜구동 방식을 채택한 대형 SUV다.
여유로운 실내 공간은 물론 고급 소재와 편의사양을 적용해 차별화된 상품성을 갖췄다.


G4 렉스턴 판매가(개별소비세 인하 기준)는 화이트 에디션 4057만원을 포함해 △럭셔리 3361만원 △마제스티 3509만원 △헤리티지 4076만원 △헤리티지 스페셜 4355만원으로 기존 모델 판매가는 변함 없다.

happyny777@fnnews.com 김은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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