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옴바이오, 유산균 3,000억 마리 함유 강아지 영양제 출시

      2020.04.03 14:57   수정 : 2020.04.03 14:57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큐옴바이오는 1개 포당 유산균 사균체 3000억 마리를 넣은 반려견 종합 영양제 ‘큐옴 펫 유산균’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큐옴 펫 유산균은 강아지 설사, 피부병, 감기 등 개선에 중점을 둔 제품으로 요거트 30병 분량 고농도 유산균이 1개 포에 함유돼 있다. 강아지가 먹는 사료에 뿌려서 먹이면 된다.



반려견 피부건강을 위한 비오틴, 혈액순환과 염증 완화에 도움을 주는 오메가3, 변에서 발생하는 암모니아 가스를 분해하는 유카추출물을 더했다. 반려견 건강을 고려한 종합 영양제이다.

큐옴 펫 유산균 주원료인 유산균 사균체는 유산균을 열처리해 죽인 후 유산균 균체 유용한 성분만 사용했다. 큐옴 유산균 사균체는 면역력에 도움을 주는 프로바이오틱스 역할과 장내미생물의 먹이가 되는 프리바이오틱스 기능을 모두 갖고 있다.


큐옴 펫 유산균 담당자는 “반려견을 키우는 주인 소망은 그들이 오랫동안 자신과 함께 건강하게 살아가는 것으로 깐깐한 제조과정을 거쳐 강아지 영양제를 생산했다”고 “큐옴 펫 유산균으로 반려견의 피부염이나 장 건강관리를 바란다”고 했다.

junjun@fnnews.com 최용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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