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은행, 브로콜리앱 대출비교서비스에 'BNK모바일신용대출' 론칭

      2020.04.07 10:22   수정 : 2020.04.07 10:22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BNK경남은행은 개인종합자산관리앱(App) 브로콜리가 제공 중인 '대출비교서비스'에 BNK모바일신용대출을 론칭했다고 7일 밝혔다.

브로콜리앱의 대출비교서비스는 이용자의 금융정보를 바탕으로 대출상품을 비교 분석해 대출 신청부터 상환에 이르기까지 최적의 대출 상품을 추천한다.

BNK모바일신용대출이 브로콜리앱의 대출비교서비스에 론칭됨에 따라 브로콜리앱 이용자들은 별도 서류 제출 없이 공인인증서와 소득정보 입력만으로 금융권 7곳의 대출상품 금리와 한도를 비교해 BNK모바일신용대출을 선택 가입할 수 있게 됐다.


경남은행 디지털금융본부 최우형 그룹장은 "지난해 12월 브로콜리앱 개발사인 고위드와 체결한 협약에 따라 BNK모바일신용대출을 브로콜리앱 이용자들에게 선보이게 됐다"면서 "금리와 한도 등이 새롭게 리뉴얼된 BNK모바일신용대출을 많은 고객들이 이용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BNK경남은행은 브로콜리가 제공 중인 대출 비교 서비스에 BNK모바일신용대출을 론칭하기에 앞서 지난달 17일 주식회사 핀크가 제공 중인 대출 비교 서비스에도 BNK모바일신용대출을 론칭했다.


이로써 BNK모바일신용대출은 브로콜리를 비롯해 토스와 핀다 그리고 핀크에서 만나볼 수 있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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